중고 전기차 살 때 반드시 체크할 5가지 — 배터리부터 보조금까지
2024년식 아이오닉 5를 2,400만원에 샀다가 생긴 일 지인이 작년에 중고 아이오닉 5 롱레인지를 2,400만원에 매입했다. 주행거리 4만 km, 외관 깔끔, 사고 이력 없음. 겉으로는 완벽한 딜이었다. 그런데 인수 3개월 만에 완충 주행거리가 공식 스펙 대비 30% 이상 빠졌다. 서비스센터에 가서야 **배터리 SOH(State of Health)가 78%**라는 진단을 받았다. 급속충전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았고, 전 소유자가 배달 업무에 사용한 차량이었다. 배터리 교체 비용 견적은 약 2,000만원. 차값의 80%에 달하는 금액이었다. 결국 그 차는 배터리 때문에 되팔 때 400만원 이상 손해를 봤다. ...